";
 
기사제목 비대면 건강 비서 ‘후다닥 건강’ 2.0 버전 출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비대면 건강 비서 ‘후다닥 건강’ 2.0 버전 출시

기사입력 2022.01.25 09:0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후다닥건강 메인페이지.jpg
‘후다닥 건강’ 메인페이지

 

[아이팜뉴스]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 ‘후다닥 건강’이 최근 리뉴얼 론칭했다.

 

후다닥(대표 김승수)은 25일 의료 소비자들을 위한 ‘후다닥 건강’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후다닥은 지난 2020년 일동제약이 개발한 의료 전문 포털 및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여기에는 의료, 의약, 건강 분야의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특히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와 일반인을 위한 ‘후다닥 건강’ 등은 그 가능성을 검증 받아 최근 일동홀딩스가 해당 사업부를 독립법인으로 설립했다.


회사는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에 의사 2만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또 ‘후다닥 건강’은 일반인 사용자 5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는 위치 기반 검색 서비스를 통한 동네 병원 검색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및 의료진 검색이 가능하게 했다. 특정 질환명과 자신에게 맞는 키워드만 입력해도 병원과 의료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에는 전국 7만여개 의료기관 및 4만명의 상급종합병원, 병원급을 포함한 의료진에 대한 최신 DB가 담겼다.


또 건강과 관련된 질문을 남기면 사용자 주변의 동네 혹은 희망하는 지역의 전문의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동네의사 Q&A’가 사용자 친화적으로 발전했다.

 

김승수 후다닥 대표는 “후다닥은 의료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와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의료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는 의료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가 직접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양질의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의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더 맞춤형으로 지속해 의약품 및 질환에 대한 신뢰 높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