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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료 발기부전치료제 전국시대 열리나

‘비아그라’ 내년 특허만료 국내제약사 제네릭 개발준비 박차
기사입력 2011.04.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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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의 간판품목으로 명성을 유지했던 ‘비아그라’(화이자)의 특허 만료 시한이 다가 옴에 따라 그동안 제네릭 개발에 나섰던 국내 제약사들이 발매 준비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어 발기부전치료제 전국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는 오는 2012년 5월 17일이면 물질 특허시한이 만료되고 2014년에는 용도특허가 만료되어 내년부터는 제네릭 개발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비이그라’의 특허 만료시기에 맞추어 제네릭 개발에 나서거나 준비해 왔다는 점에서 아직 특허기간이 1년여가 남아있으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규모가 1천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제네릭 개발을 통한 시장참여 업체가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보여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비아그라’의 제네릭 개발에 나서고 있는 국내 제약업체는 10여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제네릭 개발을 완료한 업체도 있어 제네릭 출시도 함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1천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유사 제품시장도 크다는 점에서 규모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내년부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 된다.


그런데 이미 동아제약, SK케미칼, 종근당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개발 하거나 출시해온 업체들의 경우 제네릭 개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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