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 전문가와 ‘테크니스 시너지’ 유저 미팅 성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 전문가와 ‘테크니스 시너지’ 유저 미팅 성료

기사입력 2021.12.06 11:3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존슨앤드존슨 비젼.jpg
존슨앤드존슨 비젼 ‘테크니스 시너지’ 유저 미팅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왼쪽부터) 제이린안과 한상엽 대표원장과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대표원장

 

[아이팜뉴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 성종현)가 안(眼) 전문가들과 함께 백내장 치료 및 노안 교정의 최신 지견과 ‘테크니스 시너지(TECNIS Synergy IOL)’ 인공수정체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유저 미팅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미팅은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대표 크리스토퍼 본윌러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국내외 안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테크니스 시너지’에 대한 임상 경험을 나누고, 신제품 및 미래 백내장 치료기술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대표원장과 제이린안과 한상엽 대표원장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교토부립대학 마사유키 오우치 교수, 싱가포르 탄톡셍 병원 팜 한보 교수, 호주 오스본 파크 병원 로버트 폴 교수 등 국내외 석학 13인 및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각 지역 대표 7인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연자로 참석한 일본 츠카자키 병원의 산타로 노구치 교수는 ‘테크니스 시너지’가 적합한 환자군 및 실제 임상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테크니스 시너지’는 신기술을 통해 시력이 가장 잘 보이는 근거리를 기존의 40cm에서 33cm까지 앞당겼다. ‘테크니스 시너지’는 다수의 임상을 통해 근거리 시력 교정 효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인 환자 △근시 보유 환자 △디지털 기기 이용률이 높은 환자에게 ‘테크니스 시너지’를 적용할 경우 환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노구치 교수는 “아시아인들의 핸드폰 사용 거리가 약 33cm라는 보고가 있다. 실제 경험에 따르면 아시아인 환자 중에서도 디지털 기기 이용률이 높은 환자들이 테크니스 시너지 수술 후 안경 없이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제이린안과 한상엽 대표원장은 “환자 만족도가 높은 수술을 하는 것은 의사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최근에는 백내장 치료 시 노안까지 교정하고자 하는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테크니스 시너지’와 같은 노안 교정 효과가 우수한 인공수정체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고,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대표원장은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고려했을 때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는 33cm 거리에서부터 선명한 시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의들로부터 아시아인의 체형에 적합한 인공수정체로 평가받는 ‘테크니스 시너지’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한국인 환자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 사업부 성종현 대표는 “이번 유저 미팅은 ‘테크니스 시너지’에 대한 안과 전문의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앞으로도 전문의들을 위한 학술 교류 기회를 지속 마련해 국내외 백내장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