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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국로슈,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수상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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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수상팀 선정

기사입력 2021.12.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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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로슈(대표 닉 호리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에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 5개사가 수상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의 과제에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취지 아래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방형 혁신 환경 조성 사업이다. 한국로슈는 바이오헬스 대표기업으로 ‘대스타 3탄 - 자율주행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구글, GE헬스케어, 마이크로소프트, 셀트리온 등 11개사가 총 13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로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황반변성 질병 진행 조기 발견 ▲척수성 근위축증 증상 모니터링을 통한 질환 관리 과제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기술경쟁력, 사업화방안, 구체적 성장전략 등을 고려해 황반변성 프로젝트에는 랩에스디(1위), 픽셀로(2위), 척수성 근위축증 프로젝트에는 엑소시스템즈(1위), 인엘(2위), 엠셀(3위)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황반변성 과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랩에스디는 디지털 검안기로 눈 안쪽을 촬영하는 안저검사를 통해 진단과 모니터링을 보조하고, AI를 활용한 임상결정지원 시스템을 제안했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는 “한국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해 있을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가장 기대받는 국가 중 하나다”며 “로슈는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진단에서 치료까지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통합 맞춤의료 시대를 열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로슈는 앞으로도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과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협업해 환자와 고객, 사회를 위한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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