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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정하균의원 자기계발서 '희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 인세 기부(한국장애인재단) 약정식, 좌측 (재)한국장애인재단 이석구 사무총장, 우측 정하균 국회의원> |
이에 따라 앞으로, 책 판매 수입의 일부는 행복한재단과 한국장애인재단에 각각 기부되어, 희귀․난치질환자지원사업과 장애논문기금사업 등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재)행복한재단(http://hplus.or.kr)은 희귀․난치질환자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며, (재)한국장애인재단(http://www.hubnanum.org/index.asp)은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이다.
정의원의 저서 ‘희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는 29세에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아 인생에서 누구보다 고통스런 절망을 겪었지만, 그 절망 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며 삶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펼쳐온 결과, 헌정사상 최초의 사지마비 장애인 국회의원이 된 정하균의원의 파란만장한 삶의 에피소드들이 솔직담백하게 담겨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정 의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절망은 결코 혼자 오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희망이란 작은 불씨와 함께 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책을 출간하였으며, 인세수입의 일부분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및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재)한국장애인재단 이석구 사무총장은 “정하균의원이 동참한 논문지원사업은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를 주제로 한 연구들을 지원하여,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저명인사들께서 이 사업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