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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회지, SCIE 학술지로 최종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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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회지, SCIE 학술지로 최종 승인받아

기사입력 2021.10.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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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메인화면 캡처.jpg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메인화면 캡처

 

[아이팜뉴스] 대한마취통증의학회(Kore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회장 김상태, 이사장 김재환)의 공식 학술지인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가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학술지로 JCR(Journal Citation Reports)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JCR은 전 세계 약 3000 여개 이상의 출판사들이 발행하는 1만1000여 저널에 대한 인용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각각의 저널들이 가진 영향력을 나타내는 impact factor를 산출하고 평가하는 곳으로 학술지 등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 공신력을 갖춘 기관이다.

 

그동안 이곳에서 평가해 일정한 높은 수준의 학술지로 인정받게 되면 SCI/SCIE급의 학술지로 등재될 수 있어 왔다. 이번에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의 수준이 그만큼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과거 국내 학술대회로 진행해 오던 추계 정기 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 수준으로 높여 미국마취통증의학회(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와 같은 해외 유수의 국제학회와 협약을 맺는 등 학회의 수준을 국제학회 수준으로 높였다.

 

특히 2019년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미션과 비전을 전 세계에서 참석한 해외 유수의 연자들과 참가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등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수준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임을 천명한 바 있다.


학회 측은 “이번에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가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의 자격인 SCIE 학술지로 인정받은 것은 그동안 학회 회원들의 많은 노력과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 학회의 부단한 활동의 값진 결과”라면서 “이번 마취통증의학회지는 Anesthesiology 영역의 저널로써 SCIE로 등재됐으며, 2020년부터 개정된 SCI와 SCIE의 구분을 없애고 impact factor만으로 학술지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 시스템으로 평가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주관 학술지를 국제적 학술지로 승격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학회가 자체적으로 추산한 impact factor는 2021년 9월 기준으로 약 3.183점이며, 이는 마취통증의학 영역에서 국제 학술지의 위상으로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대단한 성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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