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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한양행-유한생활건강,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갱년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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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유한생활건강,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갱년기 시장 공략​

갱년기 건강 케어에 대한 기능성·안전성에 주목…홈쇼핑, 대형마트, 약국, 방판채널까지 확대​
기사입력 2021.10.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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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은 최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활용해 갱년기 여성건강식품 브랜드 ‘에스트리션’을 런칭했다.(사진 제공=유한건강생활)

 

[아이팜뉴스] 지난 9월 내츄럴엔도텍(대표 김희도)이 상장 재개와 동시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 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 서흥(대표 양주환)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로서 나섰다. 이에 따라 내츄럴엔도텍의 주요 핵심 사업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유통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최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활용해 갱년기 여성건강식품 브랜드 ‘에스트리션’을 런칭하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출시 이후 직영 온라인몰, 매장뿐만 아니라 주요 타깃층이 집중된 홈쇼핑과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까지 입점함으로써 온라인 이용에 취약한 사람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를 열었다.

 

유한양행도 ‘유한 백수오 로얄’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해 갱년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에는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주요 타깃이 이용층인 방판 채널에서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활용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방판 채널은 카운셀러로부터 전문적인 맞춤 상담을 받으며 의견을 나눌 수 있어 타깃 맞춤형 채널로 손꼽히고 있다.

 

유통가로부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바로 여성 갱년기 건강 케어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 때문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0년 국내 최초로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여러 임상실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은 하되 에스트로겐 수치는 높이지 않고,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여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원료로 인정받아왔다. 에스트로겐이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활성화되면 유방암, 자궁질환 등 여성 질병의 발생과 진행 과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 판단 지표인 쿠퍼만 지수 항목 중 ▲안면홍조 ▲질 건조 및 분비물 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10가지 개별 증상에 대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미국 FDA 기능성물질(NDI) 인증, 캐나다 식약청 천연·기능성물질(NPN) 라이선스 획득, 유럽식품안전청 노블푸드 통과 등 전 세계 7개국으로부터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아왔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독점 판매원인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 채널로부터 사업 제휴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에 힘입어 더 많은 여성들이 안전하게 갱년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부터는 공격적인 판매 채널 확대와 마케팅 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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