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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Korean Titration Study 연구 결과 공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투제오 치료 시 환자 주도 용량 적정 평가
기사입력 2021.08.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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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itration Study 연구 데이터.jpg
Korean Titration Study 연구 데이터

 

[아이팜뉴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300Units/mL) 치료 시 환자 주도로 용량 적정을 한 INSIGHT(1일 간격으로 1unit씩 조절)와 EDITION 알고리즘(1주 간격으로 3unit씩 조절)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비교한 Korean Titration Study(KTS) 결과가 발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129명의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INSIGHT 또는 EDITION 알고리즘 군에 무작위로 배정해 각각의 알고리즘에 따라 12주간 투제오를 투여하도록 하고, 이에 따른 목표 혈당 도달률, 치료 순응도, 치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 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투제오 치료 시 INSIGHT 알고리즘의 용량 적정을 통한 투여 방식이 EDITION 알고리즘 대비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6월 16일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인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Korean Titration Study 연구를 주도한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인슐린 치료 시 안정적인 혈당 관리와 장기적 치료 목표 달성 및 유지를 위해서는 치료 첫 3개월 동안에 환자에게 맞는 인슐린 용량을 찾는 과정인 용량 적정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인슐린글라진 300U/mL 치료에 있어 환자 주도의 용량 적정 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제시돼 환자들이 용량 적정에 대한 어려움 없이 치료를 안정적으로 시작하는데 유용한 데이터가 확보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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