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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8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국가 대수술을 단행하겠다”며 “2022년 3월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국민의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침해하는 각종 세금을 폐지하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것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현 대통령 아래서는 국가안보는 망국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고, 국민의 생명은 보호받지 못하며, 국민의 재산은 사망에서 위협받고 있다”면서 “저는 국민들로 하여금 커다란 고통을 당하게 하는 참혹한 현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이번 대선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