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행사 성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행사 성료

‘눈치백단 캠페인’ 일환으로 임직원 및 주변 직장인 대상 백내장 인식 개선 위한 취지로 마련
기사입력 2021.07.02 10:5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 행사 현장.jpg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이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 본사에서 백내장의 달 기념 질환 인식 개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대표 성종현)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LS용산타워 1층에서 자사 임직원 및 주변 직장인을 대상으로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이 지난해부터 백내장 인식 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는 ‘눈치백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내장 체험을 통해 직장인들이 평소 부모님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갖고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단서를 눈치 챌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백내장 환자들의 시야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수 제작된 안경을 착용해 백내장 환자의 흐릿한 시야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백내장 환자들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내장 고위험군인 5070 세대와 그 자녀 세대의 백내장 증상 관련 에피소드가 담긴 ‘눈치백단 캠페인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평소 깔끔하시던 부모님이 설거지한 접시에 고춧가루가 그대로 남아있거나 △청소를 한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그대로 있거나 △새로 맞춘 돋보기안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는 등 자녀들이 부모님의 백내장 증상을 눈치 챌 수 있는 단서들이 소개돼 있다.


이밖에 세계적인 화가 끌로드 모네가 백내장으로 인해 화풍이 달라졌다는 사실에 착안해 만든 ‘눈치백단 백내장 테스트’가 전시됐으며, 눈치백단 캠페인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성종현 대표는 “백내장의 초기 증상이 노안 증상과 유사해 발병 사실을 뒤늦게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백내장 인식 개선 및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눈치백단 캠페인을 통해 백내장을 비롯한 다양한 안질환 인식 개선 활동에 더욱 앞장서고, 국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 제품 도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눈치백단 캠페인’은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명백한 단서를 눈치채자’는 의미를 담은 눈 건강 증진 캠페인으로, 올해는 백내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