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팜뉴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일 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충북도내 14개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지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실시현황 논의 ▲국가 정신건강사업 방향 공유 및 지역특성화 사업 논의를 위해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충북 정신건강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14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정신건강서비스 편차를 줄이고, 코로나19로 높아져가고 있는 도민들의 불안·우울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