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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2021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위한 복지정보’ 발간

기사입력 2021.06.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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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jpg
‘2021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위한 복지정보’ 표지

 

[아이팜뉴스]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린아,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이태영)와 함께 올해 변경된 최신 복지 관련 제도 및 정보 등을 반영한 ‘2021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1년 개정판은 올해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환자들이 책자에 담긴 정보를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가이드를 함께 제작해 소개했다.


또한 지정된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환자 부담을 대폭 경감해주는 산정특례 제도와 더불어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치료비 본인부담액을 일부 경감해주는 본인부담상한제도 상세히 소개됐다.


이밖에 환자와 부양의무자 가구 소득에 따른 정부와 민간의 의료비 지원 복지정보 등도 상세히 제공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받을 수 있는 지원과 이용할 수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정보, 그리고 환자 맞춤형 119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119-안심콜서비스’ 제도 등 다양하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은 “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꾸준한 지지와 관심에 감사하다”며 “환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잘 알고 활용해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린아 회장은 “매년 개정 발간하고 있는 복지정보 책자를 올해는 영상으로도 제공, 환자와 가족들이 정보를 좀 더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귀·난치성질환과 고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자들이 민관의 다양한 복지제도의 도움을 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받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는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는 한국애브비 직원들이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돼 8년 이상 지속돼 온 프로그램으로 한국애브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애브비의 환자 중심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환자들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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