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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병행해 ‘제1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 및 ‘제7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당뇨 합성신약 ‘제미글로’의 개발에 기여한 LG화학 김봉찬 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신약조합이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신약 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얻어 신규 제정한 상이다.
‘제7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채제욱 전무이사 ▲리퓨어생명과학 김용상 대표이사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이사 ▲JW생명과학 노정열 수석상무 ▲LG화학 민병혁 팀장 ▲LG화학 홍준희 팀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다.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의 신약, 개량신약 등 혁신성과의 실용화 연계 등 시장가치 제고를 위한 R&D전략기획, 글로벌마케팅, 사업개발, 인허가, 생산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신약조합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제정한 상으로, 2015년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35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