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젤 손지훈(가운데) 대표집행임원,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왼쪽) 회장, 한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옥경원(오른쪽) 대표가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전개하는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자사의 베스트셀러 ‘원데이 키트’ 약 2만2000개를 취약 계층의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리얼 미 캠페인은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시작한 웰라쥬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캠페인 기간 소비자의 제품 구매 및 이벤트 참여수에 맞춰 제품을 기부하는 ‘소비자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한 달간 웰라쥬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라인 3종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이 판매된 수량과 웰라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리얼 미 이벤트 참여수를 합산, 총 2만2489개의 원데이 키트가 기부 물품으로 적립됐다.
웰라쥬는 2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 제품 전달식 행사를 열고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적립된 원데이 키트를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웰라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리얼 미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힘든 연말을 보내게 될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