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 이재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20년 제2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 개최 장면
[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0년 제2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정책포럼’ 및 ‘2020년도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0)’과 연계해 1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개최한 제1회 투자포럼에 이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유망아이템 발굴 및 투자, M&A 등 상생 협력 및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투자포럼에는 ㈜엔포유기술지주, ㈜대경기술지주, 기술과행복㈜,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에바바이오, 코스모스웨일, 나노팬텍, 쿡플레이, 비앤씨헬스케어, 메디케어텍, 카티프라임, 바이오솔릭스, 원큐어젠, 모던밸류 등 총 10개 유망 벤처·스타트업기업이 참가해 자체 보유 중인 유망 기술에 대한 IR을 진행했다.
K-BD Group 관계자는 “이번 제2회 투자포럼에는 신약조합 산하 K-BD Group 소속 제약·바이오헬스분야 대기업·중견·중소기업과 벤처캐피털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향후 투자포럼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산업계와 벤처·스타트업 간 상호 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 수요 중재 및 조정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과 글로벌 경쟁우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