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세계가 주목한 H+양지병원 ‘워크스루’ 특별전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세계가 주목한 H+양지병원 ‘워크스루’ 특별전 개최

21~23일 ‘KHF 2020’ 통해 대중에 첫 선…완전소독자동화시스템 탑재 최신 모델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0.10.20 09:5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1.jpg▲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워크스루 시스템’
 
[아이팜뉴스] 창의적 아이디어로 전 세계에 K-방역 위상을 높인 ‘워크스루 시스템’이 현장에서 선보인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올해 3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음압형 진료부스 ‘워크스루(COVID-19 SAFETY BOOTH)’가 ​‘포스트 코로나19와 미래’를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F) ‘워크스루 특별전’에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스루 특별전에는 기존 부스 모델 1기, 새로 개발한 업그레이드 모델 3기 등 총 4기의 워크스루 부스를 포함해 X-ray 검사부스도 함께 선보이며, ​워크스루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현했다. 이밖에 병원출입관리 스마트솔루션 ‘일사천리’,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hope’, AI 방역로봇 등도 함께 전시된다.

워크스루 특별전에 전시되는 워크스루 최신 모델은 검사 후 부스 내부를 소독할 수 있는 완전 자동소독기능이 추가된 신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워크스루는 실내 설치용 음압형 부스로 환자는 부스 안에 의료진은 밖에 위치해 환자와 의사가 분리돼 문진, 진료, 검체 채취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시행한다.

​지난 3월 10일부터 가동 중인 워크스루는 10월 현재까지 코로나 검사 총 1만7000건 이상을 기록 중이며, 그동안 단 한 건의 교차 감염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진료부스이다. 특히 지난 8월 K-워크스루 제1호 특허로 등록됐는데, 현재 국내 유일한 특허출원이다. 워크스루 최초 개발자인 김상일 병원장과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은 지난 4월 한 달간 운영한 ‘워크스루 연구 결과’를 정리한 논문을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