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서울동부지부 금연홍보차량(담배끊차)이 지난 9월 24일 수방사 의무근무대에서 비대면 방식의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9월 24일 수도방위사령부 의무근무대를 방문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군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 방식의 상담 대신 금연홍보차량 내 아크릴판을 설치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금연 캠페인에서는 금연홍보차량(담배끊차)을 운영해 금연상담전화, 금연길라잡이 어플 등 신규 금연지원 사업 관련 홍보와 군 금연문화 확산 및 지휘관 관심 제고 등 부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홍보영상 상영, 금연 책자, 금연행동 강화 물품, 금연성공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올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신규 금연지원 사업 및 담배 없는 부대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협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도 공휴일 건강검진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