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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 새 비전 선포

글로벌 비즈니스 조직 재편 이어 ‘자신감’을 키워드로 한 새 브랜드 심볼 론칭
기사입력 2020.09.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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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 브랜드 심볼.jpg▲ 멀츠 에스테틱 브랜드 심볼
 
[아이팜뉴스]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이 3개의 독립적인 사업 부문으로 나누는 조직 재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브랜드 심볼인 ‘자신감을 찾다(Confidence To Be)’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 심볼은 ‘대담함과 자신감’을 시각화해 멀츠 에스테틱의 핵심가치인 혁신성과 진취성, 그리고 환자들의 일상에 영감을 주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 CEO인 밥 래티건(Bob Rhatigan)은 “멀츠 에스테틱의 새로운 브랜드는 회사의 비전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은 지난 6개월 동안 글로벌 조직 재편을 위해 중대한 조치들을 취했다. 우선 새로운 운영 구조를 선보였는데, 112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멀츠 그룹의 자회사인 멀츠 에스테틱의 경우 에스테틱 의료기기 및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전문 경영진이 회사를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또한 멀츠는 다양한 문화, 인종, 성별을 대표하는 9개국 출신의 업계 최고 리더들로 글로벌 리더십 팀이 구성했는데, 최근 사만사 커(Samantha Kerr) 최고의학책임자(CSO)와 칼 커크론(Karl Kokrhoun)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회사에 조인했다.

새로운 운영조직과 관련해서는 글로벌을 아시아-태평양(APAC),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중남미(LATAM) 및 남미(NA)의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각의 지역은 글로벌 전략을 지역 특성에 맞게 도입, 시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운영 모델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비즈니스를 더욱 긴밀하게 조율할 수 있으며, 유연한 국가별 사업 수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글로벌 에스테틱 본사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로 이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은 향후 수개월 동안 고객들이 코로나19의 여파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밥 래티건 글로벌 CEO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셀프 케어에서 메디컬 에스테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난 4개월간의 경험을 통해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우리 고객들은 건강과 셀프케어를 가장 중요시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에 에스테틱 의료기기 사업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의약품 개발을 강화함으로써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은 전문 의료진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중시하며, 환자의 안전, 연구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글로벌 조직 재편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이들을 더욱 긴밀하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멀츠코리아도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 브랜드 심볼의 의미처럼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대담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올해는 멀츠가 한국에 진출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고객 중심 사고 및 혁신성에 근간을 두고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자신감과 만족감을 제공하는 의료기기를 제공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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