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용인분당 예스병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전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용인분당 예스병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0.08.20 11:3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수해 이재민 돕기 구호 물품을 준비한 용인분당 예스병원 임직원 일동.jpg▲ 용인분당 예스병원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용인분당 예스병원(병원장 김인권)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과 수재민을 위해 전남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물품 지원 대상 지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크게 입은 전남 담양, 곡성, 구례 총 3개 지자체다.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직원들과 함께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마스크, 작업용 장갑, 다용도 봉투, 파스, 물티슈, 간식과 같은 필수 물품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 꾸러미 3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직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는 약 700만원 규모다.

용인분당 예스병원 김인권 병원장은 “전남 지역은 40여년의 의사생활을 보낸 지역이라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꾸러미를 꾸렸다”며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 6년 연속 ‘사랑의 쌀’ 후원, 지역 어르신 무료 인공관절 수술 지원, 복지관 및 시설에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올해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