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동성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출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동성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출시

바르는 겔 타입 파스로 통증 및 부종에 빠른 효과…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 없어
기사입력 2020.05.07 10: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동성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jpg▲ 동성제약의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아이팜뉴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7일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토팝겔은 퇴행성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부기나 통증 등의 질환이 발생했을 때 통증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성분은 케토프로펜 30mg으로, 케토프로펜 성분은 일정한 농도로 약물의 흡수가 유지돼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주는 장점이 있다. 이에 기존에는 피부에 붙이는 파스 타입의 제품이 많이 출시됐는데, 이번에 출시된 케토팝겔은 특히 겔 제형이라는 강점이 있다.

케토팝겔은 겔 제형의 바르는 소염·진통제로서 피부에 도포했을 때 빠르게 흡수되며, 해당 부위에 국소적으로 높은 약물 농도를 유지시켜준다. 이에 신속하게 염증을 억제할 수 있고, 통증 및 부종을 효과적으로 가라앉혀준다.

무엇보다 케토팝겔은 동성제약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가 적용된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겔 제형의 제품은 도포 시 제형이 흡수되면서 뭉쳐 때처럼 밀리는 현상이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케토팝겔은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겔 제형은 파스 제품을 피부에 부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자극감 및 발진 등의 반응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겔을 도포하면서 자연스럽게 통증 부위에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

사용법은 증상에 따라 적당량을 1일 1~4회 질환 부위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 등 파스를 붙이기 힘든 부위에도 간편하게 발라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