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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한양행, 얀센서 기술료 3500만 달러 수령 예정 公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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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얀센서 기술료 3500만 달러 수령 예정 公示

유한‘레이저티닙’/얀센‘amivantamab’ 병용요법 임상 확정 따라
기사입력 2020.04.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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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중앙연구소.jpg▲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전경
 
[아이팜뉴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8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18년 11월 얀센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개발 진행에 따른 3500만 달러(한화 약 432억원)의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양사의 공동개발 계획에 의거, 유한의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amivantamab(JNJ-61186372)의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이 확정됨에 따른 첫 번째 단계별 성과 기술료이다. 향후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유한은 추가적으로 기술료를 수령하게 된다.

레이저티닙은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유한양행은 지난해 종양학 전문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에 임상1/2상 시험의 안전성 및 항종양 효과를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미국임상암학회(ASCO) 포스터 발표 및 암연구 전문학술지인 클리니컬 켄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search)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약물 뇌투과도에 기인한 폐암의 뇌전이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효능 나타냄을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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