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들이 28일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환자 전원을 대상으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우한 폐렴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들이 28일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환자 전원을 대상으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이 병원은 이날부터 입원병동환자 및 보호자를 제외한 모든 방문객의 면회를 전면 제한하고, 병원 출입문과 지하주차장 등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