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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디치과, ‘2019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문체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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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2019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문체부장관상 수상

5년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 펼쳐…독도 바로 알리기 홍보활동 등 공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19.12.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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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이 독도홍보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jpg▲ (왼쪽부터) 이운주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이사장,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길종성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회장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유디치과는 지난 17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2019 제6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길종성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회장, 이운주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이사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울릉군, 경일대학교 부설 독도·간도교육센터, 독도홍보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은 한 해 동안 독도를 바로 알리는 홍보활동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한 유디치과는 2015년 독도사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독도 홍보를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으고자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5년째 시행해오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경비대에 구강위생용품 지원,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독도 고지도 및 사진전’ 총 7회 개최, 독도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디치과 전국 120여개 지점 및 서울시내 버스 1000대·강남역 미디어폴 상영, 독도 홍보 물품 제작 및 무상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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