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태 팜프렌즈 상임고문
[아이팜뉴스] 진영태(72·사진) 전 현대약품 부회장이 지난 1일자로 (주)팜프렌즈(회장 양덕숙)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
진 상임고문은 경북 상주 출신의 전문 언론인으로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약사회에서 발행하는 약사공론에서 기자로 시작해 총무국장·편집국장을 거쳐 명인제약 전무이사·부사장, 약업신문 사장, 뉴스팜코리아 회장, 현대약품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 언론계와 약업계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팜프렌즈는 약사 대상 학술마케팅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한방제제·약국화장품 등 다수의 품목 중 프리미엄 제품을 선별해 약국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약사 1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