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두 번째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최지석 사업관리부장과 강순자 행정팀장, 이주혜 행정주임이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성금 모금’에 참여해 성금 전달 후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동대문구청과 CMB동대문방송이 후원하는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방송’에 참여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건협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성금 전달은 동대문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최지석 사업관리부장은 “동대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더 감사하다”며 “공익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