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인증서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박정범)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건보공단에서 시행하는 병의원 금연치료사업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2018년도 금연치료사업 협력 기관 중 참여인원 및 이수율 등 참여 실적이 우수해 선정됐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사회적으로 흡연이 질병의 하나로 인식되고, 흡연자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본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은 가까운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기관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과 금연 치료제 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연 성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이라면서 금연치료 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