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제약의 HA필러 레비떼
[아이팜뉴스] 명문제약이 지난 5일 Revite Shape Plus, Revite Vol Plus, Revite Soft Plus 등 HA필러 3종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비떼의 특허 받은 MCL(Multi Staged Cross-linking) 기술로 3단계의 미세구슬(Microbead) 공정을 통해 필러의 물성을 가장 균형있게 만들었으며, 일반적인 HA필러의 제조기술은 1단계의 교차결합 단계를 거치지만, 레비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단계의 교차 결합을 거쳐 간결하고 정교한 밀도를 갖는 필러이다.
국내에서 발매하고 있는 HA필러들과 비교했을 때 응집도, 점성, 탄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 ‘국내 필러는 지속력이 떨어진다’라는 인식을 없앨 수 있는 필러로 지속력이 오래가며, HA 특성인 인체의 물을 흡수하는 능력도 국내산 필러보다 뛰어나 우수한 볼륨감과 몰딩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BDDE 가교제(Cross-linking)로 인한 부작용이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제조사에서는 국내 유일하게 DVS(Divinyl Sulfone)을 선택해 부작용을 줄이면서 완벽하게 녹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해 인체에 주입시 안정성을 크게 확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