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국대병원 간호부가 지난 4일 천사데이(10월 4일)를 맞아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천사데이 봉사활동은 매년 병원간호사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깨끗한 손, 올바른 손 씻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건국대병원 간호부는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과 무료 건강상담 및 혈압검사를 실시했다.
건국대병원 오경미 간호부장은 “손 씻기는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많은 내원객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