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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세계 심장의 날’ 맞아 ‘저유지 조리법’ 권장

WHO 발표,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혈관질환…심혈관질환 예방 위해 저유지 조리법 권장
기사입력 2019.09.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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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jpg▲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
 
[아이팜뉴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다가오는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저유지 조리법’ 권장에 나섰다.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은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이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지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이 차지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790만명이며, 이는 전 세계 사망자 수의 31%에 이르는 수치다. 2017년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사망원인 순위에서도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고칼로리 음식, 지방, 설탕, 소금 등을 과다 섭취하는 식습관은 고혈압, 당뇨, 비만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가급적 덜 먹는 방향으로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며, 저유지 조리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저유지 조리법은 첨가되는 기름을 최소화하고,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만을 활용해 건강하게 조리하는 방식이다. 필립스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저유지 조리법을 실천하면 맛과 영양은 유지하되 지방이 적은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는 열 반사 회오리판에 기름 튐 방지 회오리판을 추가로 장착해 조리과정 중 재료에서 나온 기름이 다시 튀어 음식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름은 제거한 저유지 건강요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작년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주나미 교수팀이 진행한 ‘저유지 튀김조리를 위한 에어프라이어 활용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에어프라잉 방식으로 조리한 음식이 전통적 방식으로 조리한 음식보다 지방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필립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20, 30대 들에게도 심혈관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유병 연령대가 꾸준히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립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심장질환 예방을 도울 수 있도록 저유지 혁신적인 주방 가전과 함께 저유지 조리법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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