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균(왼쪽) 상계백병원장과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안전본부장이 진료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인제대 상계백병원(병원장 조용균)은 지난 21일 서울교통공사와 임직원 보건 향상 및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계백병원 조용균 병원장,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 교수,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본부장, 조진환 보전환경처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건강정보,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만성질환 예방 및 중증질환 치료 상담 ▲각종 행사 및 활동 시 상호 교류 및 협조 ▲정신건강관련 지정클리닉 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조용균 상계백병원장은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역시 중요한 만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