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은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상 앞에서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축제 알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행사 당일 걷기대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서울시의사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증샷을 게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발송키로 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8일 전영미·홍성진 부회장이 나서서 ‘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축제 초대합니다’라는 영상을 제작해 행사 일정과 진행사항, 상품 안내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이어 20일에는 청계천광장 소라상에서 박홍준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대박, 청계광장에서 무슨일이?’라는 시민건강축제 두 번째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날 한 사람씩 나서 △6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모두 함께 △청계광장으로 △오세요 △시민 △건강 △걷기대회 △축제 △건강한 △서울 △만들어 △갑시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의사회 △화이팅!! 이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1000만 서울시민의 마음을 사기 위해 영상을 찍었다.
박홍준 회장은 “올해로 104주년을 맞이하는 서울특별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의사 면허가 부여된 6월 3일을 ‘서울시의사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올해는 6월 2일 일요일 11시 청계광장에서 ‘제17회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의사회는 진료실에서만 질병을 치료하기보다는 일상에서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해 드리고자 이번 시민건강축제를 계획했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념품 및 경품을 준비했으니 모두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