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15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위험군 골든타임을 잡아라’ 건강강좌 및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당뇨란 질병이 가진 의미와 합병증 그리고 그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아울러 뇌파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좌·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한 두뇌건강, 신체건강을 체크했는데, 이 검사는 두뇌스트레스,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유용한 검사이다.
건협 서울동부는 “이번 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