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유한양행, 제52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유한양행, 제52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

대상에 정재호 교수, 우수상에 조익성·장진영 교수 선정
기사입력 2019.04.16 10:3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jpg▲ 왼쪽부터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중앙의대 조익성 조교수,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 서울의대 장진영 교수,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아이팜뉴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2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52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조익성 조교수,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장진영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정재호 교수는 『Predictive test for chemotherapy response in resectable gastric cancer: a multi-cohort, retrospective analysis』로, 우수상 조익성 조교수는 『Prognostic value of coronary computed tomographic angiography findings in asymptomatic individuals: a 6-year follow-up from the prospective multicentre international CONFIRM study』로, 또한 우수상 장진영 교수는 『Progression of Pancreatic Branch Duct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Associates With Cyst Size』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되어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견인차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한의학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 지금까지 우리 의학계를 대표하는 수상자를 100명 이상 넘게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