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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시지바이오 ‘지젤리뉴’, 중국 허가로 글로벌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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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지젤리뉴’, 중국 허가로 글로벌 진출 본격화

기사입력 2019.03.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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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jpg▲ 시지바이오 ‘지젤리뉴’, 중국 허가로 글로벌 진출 본격화
 
[아이팜뉴스]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의 글로벌 대표 HA필러 브랜드 ‘지젤리뉴(婕尔, Giselleligne)’가 ‘라인Z’를 지난 18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国家药品监督管理局)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

중국 HA필러 시장은 연평균 30% 이상 높은 성장율에 비해 인허가 절차가 까다롭다. 특히 중국 중산층 여성인구 증가로 시장수요가 가속화되면서 안전성이 검증된 정식 허가 받은 제품의 가치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성장인자와 다양한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지지체 제조를 핵심 역량으로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지젤리뉴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시지바이오의 글로벌 전용 HA필러 제품이다.

제품명인 지젤리뉴는 발레의 뮤즈인 ‘지젤’에서 모티브가 된 ‘지젤 라인’의 프랑스어 표기다. 지젤 라인이란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뜻한다.

필러는 성형에 쓰이는 제품으로 HA필러는 인체성분과 유사한 히알루론산(HA)으로 구성돼 있으며, 얼굴의 주름을 개선하거나 꺼진 부위의 볼륨을 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젤리뉴는 ‘Doctor-friendly completes beauty’라는 모토아래 기존의 불필요한 라인들을 없애고, 환자 시술에 꼭 필요한 라인만으로 필러의 본질에 집중했다. 특히 한 가지 Layer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제품들의 일부 단점을 Multi-layer로 극복하도록 설계했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지젤리뉴는 좋은 시술 결과라는 목표를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제조사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필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노력한 제품이다. 이번 중국 진출은 향후 지젤리뉴가 글로벌 수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분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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