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자외선지수 높은 봄철엔 동국제약 ‘멜라큐크림’으로 관리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자외선지수 높은 봄철엔 동국제약 ‘멜라큐크림’으로 관리를”

자외선지수 높음 단계 이상 지수 3월이 2월보다 7.5배 급증…히드로퀴논이 기미와 색소 침착 방어
기사입력 2019.03.19 11:3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그래프.jpg▲ 최근 3년간 월별 자외선지수
 
[아이팜뉴스] 겨우내 적은 일조량과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졌던 피부가 봄철이 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기미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상청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월별 자외선지수를 관측한 결과에 따르면 3월 이후에는 높음 단계(자외선지수 6~7) 이상의 자외선지수가 나타난 일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특히 3월(15일)이 2월(2일) 대비 7.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손상을 막기 위해 표피 안쪽의 기저층에서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멜라닌 과립이 만들어져 색소 침착과 기미가 발생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자외선 지수를 낮음(1~2), 보통(3~5), 높음(6~7), 매우 높음(8~10), 위험(11 이상)의 5단계 범위로 나눠 표시하고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험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미 기미가 발생하면 멜라큐처럼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등 적절한 조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멜라큐크림.jpg▲ 동국제약의 기미개선제 멜라큐크림
 
멜라큐크림은 히드로퀴논(4%)을 함유한 기미개선제로, 멜라닌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기미와 색소 침착을 막아준다. 히드로퀴논은 침착된 색소 치료에 있어 50년 이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아온 성분이다.

멜라큐크림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미백 기능성화장품과 달리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만 바르는 제품이다. 용기의 상단부를 누르면 크림이 올라오는 ‘에어리스 펌핑’ 용기를 적용해 펌핑 시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유효성분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먼지와 땀 등 이물질을 차단해 위생적이다.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