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래 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
[아이팜뉴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외래 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지난 7월 23일부터 외래 공간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5개월 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12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에 따라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기존 1238㎡ 면적에서 1450㎡로 공간이 넓어졌다.
또 각 센터별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공간배치를 개선했다. 초음파실 3실이 증설돼 당일 검사-진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박효진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장은 “각 암센터를 전문화, 특성화하되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박윤길 홍보실장, 송우용 원목, 이영식 사무국장, 송영구 진료부원장, 정병하 비뇨의학과장, 박효진 암병원장, 조윤희 간호국장, 안경아 간호수석부장, 이익재 방사선종양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