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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국오노약품공업, 이웃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맛장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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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 이웃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맛장데이’ 실시

임직원 40명 참여해 메주와 맛장 직접 만들어 기초생활수급자 등 250세대에 배달
기사입력 2018.12.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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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 키시 타카시)은 지난 11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과 2018년 상도 겨울나기 프로젝트 ‘맛장데이’에 참가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맛장데이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상도 겨울나기 프로젝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맛장데이 행사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문순희 관장의 맛장 시연으로 한국오노약품공업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함께 메주와 맛장을 직접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맛장은 반찬통에 소분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상도동 지역 내 저소득,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가구 250세대에게 배달됐다.

한국지사 창립 5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봉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오노약품공업 마케팅부 조성현 차장은 “사내 동료들과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 이웃을 돕게 돼 보람 있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거라 하는데, 우리가 함께 만든 맛장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음식이 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 직접 전달하는 내용으로 처음 실시한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환자,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시켜 다양화할 예정이다.

한국오노약품공업 키시 타카시 대표는 “한국지사 창립 기념일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국오노약품공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일본의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그룹회사로 2013년 12월에 설립됐다. ‘질병과 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해(Dedicated to Man’s Fight against Disease and Pain)’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의약품 개발과 연구,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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