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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단 1회 도포’로 장시간 유해 세균 감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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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회 도포’로 장시간 유해 세균 감염 해결

에스디랩코리아, 항균작용 입증한 SD솔루션 도입
기사입력 2018.11.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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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에스디랩코리아(대표 김창주)는 건국대수의대, 연세대치대, 3M싱가포르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 곰팡이를 포함한 각종 유해 세균의 감염 문제 해결을 위해 SD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방식과 완전히 차별화된 감염관리 솔루션인 SD솔루션은 기존 화학적 처리방법과 달리 세균과 바이러스를 항균 스파이크에 의해 물리적으로 파괴시키는 친환경적인 감염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SD솔루션을 통해 도포된 공간과 표면은 단 1회 도포 후 수 개월에 이르는 장시간 동안 항균작용을 수행하여 사실상 매시간 소독작업을 수행해야 이론적으로 감염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는 번거로움과 각종 바이러스 세균에 재오염 되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건국대 수의대 해부학 실습실은 이미 여러 종류의 소독제를 사용해 보았으나 실습실내 시설, 장비, 동물표본 등에 나타나는 곰팡이 번식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SD 솔루션을 도입하였으며, 단 1회 도포 이후 약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실습실 내 총 균수 측정결과 여전히 의미 있는 수준으로 곰팡이 번식이 억제되고 있어 오염되지 않은 실험동물체 보존과 더불어 연구원의 감염안전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건국대 수의학과 남상섭 교수는 “SD솔루션 1회 도포를 통한 장기간의 감염 및 항균 관리 효과에 만족한다”며 “높은 수준의 위생상태가 유지되어야 하는 공공 및 의료 시설에 SD솔루션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습용 카데바에 지속적으로 번식하는 곰팡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연세대 치대 해부학 실습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천장과 벽을 포함한 실습실 전체 공간은 물론 카데바를 감싸는 커버에 SD솔루션 도포를 결정하였다. 카데바를 이용한 해부학 실습 시 포르말린 등을 사용하지만 카데바에서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독성을 지닌 화학제품과 곰팡이의 독성에 사용자들은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문제점이 잔존해 있다.

연세대 치과대학 김희진 교수는 “연구실 내 곰팡이 포자와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하는 환경구축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해부학 실습실에서 SD솔루션 도포를 통해 곰팡이 증식을 차단한 효과를 확인하였기에 본교 또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SD솔루션은 비단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기업들에서도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인 3M 싱가포르에서는 이미 SD솔루션을 정식 도입하여 사내 철저한 감염관리와 곰팡이 억제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3M 싱가포르는 3개월 간 SD솔루션의 효능을 자체 모니터링 하여 정밀 분석한 결과에 만족하여 올해 8월, 정식 서비스계약을 체결하였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아시아의 의료선진국가인 한국, 싱가폴 등에서 전문 의료기관, 기업들이 SD솔루션을 도입하는 흐름은 일반인들이 그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기도 전에, 보이지 않는 병원균의 감염으로부터 시민과 사회를 보호하는 Public Health를 위한 앞선 투자이며 실행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여러 기업들에서 SD솔루션 도입에 대한 검토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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