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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인천성모병원, 부평구 치매사업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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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부평구 치매사업 위탁운영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1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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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jpg▲ (왼쪽부터)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최재호 서진복지재단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5일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돌봄터(부평행복의집, 갈산행복의집)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과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등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내년 1월부터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6개월, 치매안심돌봄터는 3년간 위탁 운영한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돌봄터를 2010년 3월, 2013년 1월부터 각각 위탁운영을 해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부평구 치매안심센터장), 신경과 나승희 교수(치매안심돌봄터 부평행복의집 돌봄터장), 신경과 조현지 교수(치매안심돌봄터 갈산행복의집 돌봄터장)는 각각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증 치매 환자를 위한 주간 재활 프로그램 운영, 치매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치매는 병이 진행될 경우 치료가 어렵고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정신적 및 경제적으로 고통이 큰 질환이다”며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재활 등 부평구 및 보건소와 함께 협업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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