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연구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생산본부장, 부사장, 노조위원장, 이재준 사장, 오진택 경기도의원, 화성시청 성홍모 과장, 성도ENG 이언웅 사장, 알트플러스 안호경 사장
[아이팜뉴스] 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4만5177㎡) 내에서 산업단지 조성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이재준 영진약품 사장을 비롯해 오진택 경기도의원, 화성시청 성흥모 과장, 성도ENG 이언웅 사장, 알트플러스 안호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진약품은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의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산업단지 내에 생산시설들이 확충되면 글로벌 제조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준 사장은 “영진약품이 이번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진약품은 1952년 창업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기업이다. 2010년 이후 해외수출이 급성장해 국내 제약사 중 전체 매출 대비 수출액 비중이 높은 회사로도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