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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출시 35주년 기념 브랜드 리뉴얼

‘Life Vitamin’ 컨셉 도입…노란색과 빨간 라인 유지하며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입혀
기사입력 2018.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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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신규 패키지 리뉴얼.jpg▲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모나가 출시 35년을 기념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아이팜뉴스] ‘레모나’가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경남제약(대표 김태현)은 레모나의 BI(Brand Identity)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레모나의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과 히스토리를 강조해 ‘Anytime(언제나 가볍게), Anywhere(어디서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Refresh(일상에 활력을 주는)한 Healthy(건강비타민)를 포괄해 Life Vitamin(생활비타민)’을 메인 컨셉으로 잡았다.

리뉴얼된 BI는 레모나 본연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서체에 복잡한 문구나 그래픽 요소는 배제시켜 브랜드의 힘을 더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새롭게 변경된 BI를 바탕으로 레모나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노란색과 빨간 라인은 유지하며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입혔다.

또 판매 채널별로 일부 규격을 변경해 약국판매용으로 휴대가 간편한 10포와 나를 위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60포,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대용량 140포 등이 새롭게 출시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 레모나의 출시 35주년을 맞아 의약외품으로서의 신뢰감과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서의 대표성을 확고히 하고자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리뉴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강화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향후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모나는 올해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라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만나며, 레모나가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레모나는 국내 최초의 가루형(산제) 비타민C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으며, 레모나산 한 포에는 비타민C 500mg(아스코르브산)과 함께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6(피리독신염산염) 등이 함께 들어있어 비타민B군과 C를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레모나산 한 포 속에 위의 부담은 줄이고 체내 흡수력을 높인 30만개의 비타민 알갱이가 들어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비타민 섭취가 가능한 레모나와 함께 전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의약외품으로 약국과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남제약은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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