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지태)는 알레르기질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교육 및 멘토-멘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맑은숨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맑은숨캠프는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다.
올해의 주제는 ‘의과대학생과 함께하는 캠프’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알레르기 환아의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환경보건센터는 3월부터 4월까지 2018년 맑은숨캠프를 함께할 의대생 20명을 선발하여 그린타이거즈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