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라진 겔’
[아이팜뉴스] 부광약품은 최근 여성 청결제 ‘멜라진 겔’(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멜라진은 스페인 유명 제약회사 페레(Ferrer)사의 제품으로 티트리오일이 주성분이다. 무색소, 무파라벤으로 여성의 민감한 Y존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스페인에서는 의사가 권해주는 여성 청결제로 잘 알려져 있다.
티트리 오일은 항진균,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작용 및 천연 데오드란트 효과까지 탁월하다고 여러 논문을 통해 밝혀져서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여성들에게는 익숙한 성분이다. 멜라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트리오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겔 타입 여성 청결제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여성 청결제는 질 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외용제로 사용해 씻어내는 제품이다. 냉이 많아지거나 생리 전후 또는 생리 중, 날이 더워지면서 수영이나 공중목욕탕 이용이 늘어날 때 청결한 Y존 관리를 위해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멜라진은 국내에서 유일한 티트리오일이 주성분인 여성 청결제로 여성들의 민감한 Y존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멜라진은 수입완제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