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환 회장이 2018년도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22일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제141차 이사회 및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임원 선임안 등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올해 협회 예산은 81억1100만원(일반·교육회계)이며, 연구원 예산은 180억2500만원(특별회계) 규모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임기만료 사유에 따라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가 비상근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또 대표이사 변경으로 대상 정홍언 대표이사,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김병진 대표이사,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 SPC삼립 이명구 대표이사가 비상근 부회장으로,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이사, 롯데네슬레코리아 강성현 대표이사가 비상근이사로 변경됐다.
아울러 비상근감사로는 대평 김경재 대표이사와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밖에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수상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표창=농심 김병근 과장 등 8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표창=삼육식품 박신국 대표 등 2명
◇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 우수사원 표창=금오성 책임연구원 등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