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치위협,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위해 회무 역량 강화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치위협,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위해 회무 역량 강화

2018년도 시무식 2일 치과위생사회관서 열려
기사입력 2018.01.02 20:3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시무식 단체.jpg
 
[아이팜뉴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2일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문경숙 회장과 양윤선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문경숙 회장은 이날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희망찬 새해 치위생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사무처 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2018년 새로운 다짐과 출발을 위해 직원들이 결속하고 단합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시무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임원은 임기를 마치고 퇴장하지만 직원은 계속 남아 회무를 이어간다. 따라서 협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직원”이라며 “따라서 어떤 임원이 취임하더라도 여러분이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일을 추진하며 길을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이어 “우리 협회 구성원이 된 이상 치과위생사 출신이 아니라도 치과위생사라는 생각을 갖고 맡은 역할과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며 “함께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선장격인 사무총장이 항해를 할 때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직원들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해 하나 되는 사무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회장은 특히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사무처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지난 한 해 여러분의 힘을 받아 무난히 업무를 추진해왔다”며 “2018년 새해에도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