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홍정용 병원협회장, ‘회원 만족’ 기치 역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홍정용 병원협회장, ‘회원 만족’ 기치 역설

병협 2018년 시무식 개최…“회원병원들이 많은 이익 돌아온다는 걸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
기사입력 2018.01.02 13:4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병협 시무식.jpg
 
[아이팜뉴스] 대한병원협회는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108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홍정용 회장은 “지난 한 해는 리모델링 및 부서 재배치 등을 통한 협회 청소를 하면서 한 해를 보냈다”며 “이젠 대부분 정리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새해에는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협회도 하나의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회장은 또 “회원 만족을 기치로 회원병원들이 회비를 냈더니 배려와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직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개인적인 발전을 위한 자기계발을 통해서 경쟁력을 갖춘 직원이 돼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목표가 있는 삶이 중요하다”며 “올해 안에 꼭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호 총무위원장은 “회원 만족, 협회 위상 제고, 직원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상 정책부위원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한다면 협회 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의료계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임직원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홍정용 회장, 박용주 상근부회장, 정영호 총무위원장, 유인상 정책부위원장 등 임원진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