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유한양행의 전직 임직원들의 모임인 유우회(柳友會, 회장 전기수)는 8일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만희 고문과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역량 강화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R&D 협력 확대, 해외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제고로 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Great Yuhan, Global Yuhan’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대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