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7일 개최된 ‘제26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실련 좋은기업상은 2016년 한국거래소 코스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6대 평가항목에 의한 정량평가, 언론검색 등의 정성평가 후 정밀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했으며, 유한양행은 해당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좋은기업상 평가지표는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도, 소비자보호, 환경경영, 직원만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한양행은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직원만족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점을 받았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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