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에 매출액 2163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5.2%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도 1340억원으로 전년대비 78.1% 증가 함으로써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e베스트증권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이는 ‘램시마’의 매출 확대와 ‘트룩시마’의 유럽지역 판매 개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램시마’ 및 ‘트룩시마’ 단일판매 공급계약 물량인 2,000억원이 반영 되어 안정적 매출 신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매출원가율 27.3%(-11.6%p 전년대비)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영향으로 조업도 손실 감소와 생산품목 추가에 따른 고정비효과, 수율개선 영향으로 큰 폭의 개선. 영업이익 1,340억원으로 전년대비 78.1%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램시마’및 ‘트룩시마’ 515억원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하는 등 실적을 감안할 때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에 따라 연초 공시했던 금년도 경영목표인 매출액 8604억원, 영업이익 4886억원을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