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전경
[아이팜뉴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하계휴가 기간 동안 경북 상주 소재 인재개발원(사진)을 휴양시설로 무료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재개발원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임시 휴양시설로 운영 되는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공개추첨을 통해 76명의 임직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이 회사 인재개발원은 임직원의 성과 및 능력 향상 교육과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8월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40여개의 객실이 있으며 총 120명을 수용 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상영이 가능한 그랜드 홀, 체력 단련실, 야외 휴게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넓고 많은 창문을 통해 상주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이 속해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주택, 생활안정 등 필요자금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저금리로 빌려준다. 이외에도 법정휴가 15일보다 많은 22일의 유급휴가를 운영하고 있다.